농사짓고 명상하고 7

www.youtube.com/watch?v=MmCFma-vDLQ&t=169s

 

이번 내용은 

고추 말리는 이야기를 하면서 

고추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는 선애빌  즉 우리들이 귀촌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 이야기와

 

 

 

우리집 앞 언덕배기 소축사 뒷길 아무도 다니지 않는 그 길에 매여있는 강아지를 보며

직장 다닐 때의 숨막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살이지만 스스로 선택한 자연이며 

스스로 선택한 농사의 어려움이니 

서울에서 살 때 보다는 마음이 우선 편안하고 

 

 

몸이 건강해지며 

자연이 더럽다 곤충이 무섭다가 아니라 살아보고 적응해 가니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게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별 이야기 아닌데 오히려 말을 길게 적는 제가 웃깁니다. 

잘난 척 하는 것 같아서요..... ^^

 

즐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