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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애빌 공동체

외산 선애빌 공동체 마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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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2020. 5. 20.

공동체#마을회의#먹거리#마을 대소사

오늘이라고 다르겠는지요?

 

일어나 일하다 

어제의 물분쟁을 옆집에 찾아가 대화로 마무리 하고 

일할 맛이 안나 

그만 정리하고 마을 회의에 갔습니다. 

 

 

이주일에 한번 

외산 공동체 마을은 전체 회의를 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먹을 거리 

오늘은 정장석 님이 온실에서 재배한 방울 토마토가 나왔군요. 

 

달다....

 

 

 

앞에 앉은 분들이 대표님과 운영위원이십니다. 

 

 

매번 중요한 부분을 꼭 짚어 주시는 선배님. 

 

 

심각해 보이지만 전혀~~

 

 

코로나 사태로 서로 좀 떨어져 앉아서 진행하는 것이 일상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밥은 붙어서 먹어요. ^^

 

공동체야 같이 회의 하는 것이 중요한 일상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빠지는 사람이 많네요...... ㅡㅡ+++

 

마을회의에 빠지고 

공동울력에 빠지고 

공동식사에 빠진다면 

같이 살아도 공동체에서 사는 것이 아니겠지요. 

 

뭐라하신다면 

망구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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