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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기

고추 세균성 점무늬병 방제3 -소금과 차아염소산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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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2.

 

뭐 소금이야 뿌려 놓으면 되는 천연살균제이니 설명은 생략한다. 

락스의 원료이고 웬만한 살균제도 소금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 많다. 

몰랐다고? 그럼 구글로 검색해 보시지요. 

 

 

오늘 드디어 샀다. 뭘?

 

 

 

뭐게~!!!

 

살림꾼의 필수품일줄로만 알았더니, 

농사꾼의 필수품이기도 한 것을

 

 

 

그렇다. 

 

락스와 식초인 것이다. 

그림에는 보이지 않지만 소금도 한푸대 8000원 20킬로 천일염 샀다. 

 

왜? 

농약 대신 뿌릴려고

 

자세한 설명은 앞에 나오니 

결론은 간단히 

곰팡이 병이나 박테리아 즉 미생물로 인한 고추의 질병에 

가장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또 인체에 무해한 것이 

 

바로 식초와 락스와 소금이렸따~!!!!!!!!!!!!!!!!!!!!!!!!!!!!!!!!!!!

 

 

 

 

그리하여 오늘은 소금을 밭에 뿌리고, 

물론 조심해야 한다. 

고추 잎과 뿌리에 닿지 않게 

바닥에 잘 뿌려 놓았다. 

 

그리고 오늘은 락스를 소금과 함께 500배로 희석해서 엽면시비해 주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앞의 페이지들을 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만 

 

간단히 말 해  고추 점무늬병이 왔다. 

 

 

잘 들여다보니 한 두 송이가 아니라 모두다 장마 이후에

난리가 났다.

거의 모든 고추가 잎이 위와 같이 망가져 가므로 

온라인으로 해결책을 모색한다. 

 

곰팡이가 원인이다. 이경우 당연히 농약을 주는데

이 미생물에 즉효를 발휘하는 약은 없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방제하는 약의 종류는 항생제 계열이다.

사람이 먹는 마이신류와 같다. 

근데 밭에다 무슨 마이신을 줘? 싶어 다시 공부를 계속한다. 

 

약방에는 안가려고 한다. 왜 비싼 약만 말하니까.......

 

또 농민들이 실험하면 지들 약 팔아 먹으려고 다 욕한다. 

유튜브에는 그런 분들이 이야기가 많다. 

또 유튜브에는 자기가 쓰는 방법만 옳다고 하는 벽창호들도 많다. 

조금만 학문적인 공부 즉 검색만 해 보면 될 것인데......

 

또 유기농으로 재배하니 약을 치는 건 싫고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보니 

 

온라인에서 다들 

락스와 식초 그리고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해가 간다. 병이 균이니 약대신 소독이라는 방법을 쓴다 이거지.... 미생물을 박멸하기 좋은 

 

초산과 염화 나트륨계열....... 그래 이건 인체에 무해하지......

세가지 다 식약처에서 허가한 식품 첨가물이자나.   

 

 

 

그래서 샀다. 

 

락스와 식초 그리고 소금의 사용법은

 

20리터 들이 농약통이 일반적이므로 

500배로 희석해서 사용하기를 관장한다. 

 

아~! 관장은 아니고 권장....... ^^

 

500배라면 40미리 리터 를 말한다.

락스와 식초 다 40미리 리터

소금은 40 그램 

 

500리터 물탱크라면 1킬로 

1톤 물탱크라면 2리터

 

40미리리터는 작은 우유가 200미리니까 

5/1이니 이해가 될 것이다. 

소금은 밥 숫가락 가득 2개정도 이다. 

 

 

그렇게 분무기 농약통에 넣고 방재한다. 

 

그렇게 오늘은 소금과 락스를 넣고 잘 섞어서 밭에 시비해 주었다. 

내일 어찌 될 지 지켜 보아야 겠다. 

 

mindculture.tistory.com/62

 

고추 세균성 점무늬병 방제4-소금과 차아염소산나트륨, 식초

댓글 0 농사짓기 2020. 8. 26.  1부터 이어지는 고민거리니 한 번 봐주세요. blog.daum.net/akanasaa/62 고추에 병이 왔어요. -세균성점무늬병 방제1 1-2-3편으로 이어지니 다음 글도 봐주세요. 한 달 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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