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공사 시작, 진입로 공사 및 골재운반

728x90

건설허가를 받고 나서 일주일 만에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해야 할 일은 

진입로 공사입니다. 

 

진입로가 공사되면 차들의 출입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함께 진행한 작업은 

기초 골재를 운반하고 

위태한 벼랑에 쌓을 암석들을 가져 왔습니다. 

 

고흥이 물가가 비싸긴 하지만 

아는 형님의 소개로 하루만에 우장창창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입로가 아주 이쁘게 주차장까지 만들 공간으로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초 바닥에 넣을 골재를 운반하고 

돌 내리는 곳 바로 앞이 벼랑입니다. 위태해서 안전하게 석축을 간단히 쌓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얀색 돌이네요.... 고흥 석산에서 나는 돌이 흰색이랍니다. 

 

 

 

왼쪽 같이 비탈길 이었던 곳이 

오른쪽 처럼 넓게 바뀌었습니다. 

 

 

오늘 들어간 흙은 15톤 트럭으로 12대 

골재 지정석 30루베 15톤 3대

암석 15톤 1대 

포크레인 두대 

식대 8명 점심 6만원

이래저래 289만만원 들어갔네요. 

 

내일은 기초 터 규준선 긋고 터파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골재를 넣고 

비닐을 덮은 다음 

모레 버림을 치겠지요.......

그리고 이틀간 철근 작업

하루치의 유로폼 작업

다음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을 마지막으로 기초작업은 일단 마무리 짓습니다. 

 

휴~

 

시작이 반입니다만, 

정부 창업지원금을 타먹을 5월 말까지의 일정부족에 

자금 부족에 

가장 힘든 두가지 난제 앞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뭐 시작했으니 

끝을 보기야 하겠죠..... 언젠가는 말입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728x9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 작업 종료 월요일에 콘크리트 타설  (0) 2022.05.14
기초 및 절토 성토 작업 첫째 주  (0) 2022.05.09
착공 기념 고기파티...  (0) 2022.04.24
완성된 설계도  (1) 2022.04.18
국산 전동 공구......  (0) 2022.02.28